... 31년동안
... 지금 이곳까지 오는 길을 곧지 않았다
... 예전에는 알지 못했다
... 나이를 먹으면서 수많은 골목을 지나
... 굽이굽이 힘들게 걸어와야 한다는걸
...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골목과 언덕이 있을지 모르지만
... 언덕이 지나면 내리막이 있고
... 골목을 지나면 대로가 나오기 마련이다
... 그래서 나는 지금 이 골목에서 주저 앉을수 없다
suwon in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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